만화책 Can Be Fun For An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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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 만화 망했다만 연발하는 건 만화업계에 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 망했다는 소리 듣고 기분나빠 할 사람들은 결국은 정부나 대여점 주인들이 아니라 업계인들이라는 것이다.

원래 정치글은 철저히 금지되어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정치글이 허용되어 정치색이 묻어나고 있다. 물론 공지글엔 정치글 금지 공지가 있긴 하지만, 정치글을 잡을 인력이 부족해서 선을 넘은 일부 글만 지우고 어쩔 수 없이 방치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며, 해당 사이트에서 정치 관련 글만이 아니라 외국인 혐오/분쟁/남녀갈등물이 유머게시판에 잊을 만하면 올라오는 중이지만 그조차 잡지 못하는 수준으로 단속 능력이 소실되었다. 현재는 하도 댓글로들 싸워대서

프로툰의 경우 아무래도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품 수가 적다면 적은 편입니다.

또한 카테코리 분류를 연재웹툰과 완결웹툰으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고, 각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다시 요일 별, 장르 별, 작품 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웹툰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무료웹툰이 많기 때문에 무료 웹툰을 본다고 하여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연재중인 웹툰이나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웹툰처럼 저작권 문제가 있는 일부 웹툰 때문에 시청 처벌에 관한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현재 처벌 사례는 없으며, 단순히 시청한다고 처벌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다른 곳과 다르게 썸네일을 제공하지 않고, 목록으로 웹툰을 보여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가의 저작권을 존중하여 저작권을 침해하는 썸네일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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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불법 스캔으로 도적질을 해놓고 늑대닷컴 박사장이 그걸 도적질 한다고 욕을 박는게 어불설성이며 애초에 써 놓지 않았다면 불안해 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문학장르가 누려왔던 기득권이 훼손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도 거기에 내포돼 있음은 물론이다. 이들의 만화 비판은 특히 아동문학계 측에서 나타났는데, 주 독자층인 어린이들이 동화책보다 만화를 선호하여 독자층의 상당 부분을 뺏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개 웹툰 연재처에 있는 만화 도전 코너를 통해 웹툰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리다가 연재처 눈독에 들어와 스카우팅으로 뽑혀가는 케이스도 있고, 버티고 버티던 기성 만화가도 점점 웹툰을 이용하는 일이 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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